와이드


드디어 나도 가봤다! 로향 양꼬치

양꼬치에 입문한 지 오래되지 않았는데
그동안 왜 이걸 안 먹고 살았을까 싶을 정도로 취향에 맞아서 종종 먹곤 한다.

그리고 이것은 맛집으로 소문난 <로향양꼬치>에 다녀와서 쓰는 글!

아는 분이 강추하셔서 너무 궁금했는데, 
집에서 가까운 곳인데도 어째 영 가질 못하다가
어제 저녁에 다녀와서 쓰는 따끈따끈한 후기 헤헤 ㅎㅅㅎ

로향양꼬치는 1,2호점이 있는데 나는 2호점을 다녀왔고

위치는

서울 관악구 낙성대로 12

낙성대역을 지나서 서울대학교 후문쪽으로 가는 길에 있어서 찾기도 쉬움!


칼퇴하고서 버스 탈 시간도 아까워 택시 타고 날아간 로향...!
들어가기도 전에 신나서 간판도 찍어봤다.

여담이지만, 로향 바로 근처에 다른 양꼬치 집도 있는데
퇴근 시간 직후여서인지 그 집은 테이블이 다 비어있는데 반해
로향은 벌써 반 정도 차있어서 기대감이 증폭되었다 헿


그리고 블로거 빙의해서 찍어 본 메뉴판, 
사실 이거 말고도 메뉴가 몇 장이나 더 있어서 먹고 싶은 음식이 있는 페이지 위주로....^^

다음엔 마라룽샤도 먹어봐야지.. 아 깐풍새우도 맛잇다던데.....

일단 나와 일행은
양꼬치1줄 + 마라양꼬치1줄 + 온면 + 칠리새우를 주문했다.

주문하는데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우리는 왜 둘만 와서 더 많이 시키지 못하는가 아쉬워했다는 후문.....Torrr

양꼬치님 등장..! 오른쪽에 양념 잔뜩 묻은 것이 마라양꼬치다. 

양꼬치는 나왔는데 구워줄 숯불이 도착하지 않아 어리둥절하고 있는 참에 
방금 막 피운 숯이 도착했다. 
반가워서 이것도 괜히 찍어본 초보 블로거 ^ㅅ^ (머쓱)

그리고 돌돌돌 익어가는 우리의 양꼬치..!
아 특이했던 게 저 양꼬치판이 자석이었다. 꽂는데 초ㅑ! 달라붙어서 신기했음

일행과 나의 취향에는 마라양꼬치가 그냥 양꼬치보다 훨씬 더 맛있었다!
마라여서 자극적일까봐 걱정했는데,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딱 맛있는 맛...?
설명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근데 정말 맛있으니까 가보세요 ^.~

양꼬치가 익어갈 때 쯤 나온 온면
딱 봐도 맛있어 보이는데, 실제로도 맛있었다.
간도 아주 적당하고 면이 넘 꼬수워서 계속 계속 먹게 된다.

앞접시에 덜어낸 것도 찍어봤는데...?
저 때의 나는 아무래도 사진이고 뭐고 얼른 먹고 싶었나보네.. 막 찍었네...^^

아 진짜 오늘은 안 마시고 식사만 하려고 했는데,
마라양꼬치에 온면까지 먹었더니 그냥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가볍게 칭따오 한 병

그리고 우리 맥주 시작한 거 어떻게 알구, 찰떡같은 타이밍에 나온 칠리새우!
사실 직원분 실수로 주문이 누락돼서 뒤늦게 나온 거지만 오히려 좋은 타이밍이었다.
그리고 여러분
이것도 꼭 드셔야해요...!!!! (강조 오조오억번)

새우가 아주 실하고, 탱글탱글한데 튀김옷은 살짝 꿔바로우마냥 쫄깃하구
배불러도 들어가는 칠리새우...! 진심 JMTGR +_+

그냥 넘어가기 아쉬우니까 근접샷도.... 진짜 보이는 것보다 실제가 훨씬 맛있습니다 ㅠㅅㅠ♥


둘 다 아주 배불리 먹고, 나중에 꼭 다시 오자고 서로 몇 번이나 말했다.
너무 맘에 드는 음식을 만나면
이걸 같이 먹고 싶은 사람들이 떠오르곤 하는데 어제 저녁이 그랬다..!

양꼬치 좋아하는, 이 맛을 공유해주고 싶은 사람들이 떠올랐던
그만큼 만족스러웠던 로향양꼬치!


그냥 끝내기 아쉬워서
양꼬치 -> 코노에 이어 마지막 코스였던 근처 카페 사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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