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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생각나는, 막창! 먹은 기록

비도 오고 그래서~ 네 생각이 났어♪
생각이 나서 그래서 막창!

비가 부슬부슬 아주 축축하고 촉촉하게 오던 월요일 저녁
그냥 집에 가긴 아쉬운 날씨라
급 약속을 잡아 막창을 먹으러 고고

우리가 간 곳은 사당의 달비촌 대구막창!
목적지 없이 그냥 걷다가 일행의 '저기도 괜찮았는데'라는 한마디에
그렇다면 고! 해서 들어간 곳이다.

퇴근하자마자 빛속으로 가서인지 처음엔 우리 테이블만 있었는데
점점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 
나름 인기 있는 곳이라고 한다. 오호?!

간단하게 먹기로 해서 일단 한방 막창 2인분으로 스따뜨!
 
양이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어서 
막창을 좋아한다면 좀 넉넉하게 주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실제로 옆 테이블에서는 인원수+2인분을 주문했다.

소스 사진을 뭐 이리 크게 찍었을까 싶지만 그럴만했다.
이 집의 시그니처인 소스! 여기에 막창을 찍어서, 소스에 잠긴 파를 얹어 먹으면 크
술이 술술술 들어간당♡

이렇게 노릇 노릇 익은 막창을 저 소스에 찍어서 뇸뇸 (ღˇᴗˇ)。o♡♡♡


아무리 간단히 먹고 가기로 했다지만
정말 간단히만 먹자니 서운해서(?) 껍데기와 꼼장어도 추가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껍데기 호홓
인내심을 가지고 익히다가 잘 익은 껍데기를 하나 집어서
초장 살짝+콩가루 넉넉히 묻혀가지구 한입에 뇸뇸 (ღˇᴗˇ)。o♡♡♡

크~ 쫄깃하구 부드럽고 아주 훌륭한 맛이다!

사장님은 껍데기를 바삭하게 익히는 걸 추천하셨지만
개취로 너무 바삭한 것보다는 부들 쫄깃한 맛이 좋아서 적당히 익혀서 먹었다.

처음 가봤지만 꽤나 맘에 들었던 달비촌,
다음 비오는 날 또 가볼까 싶다... ლ(- ◡ -ლ)


아 메뉴는
앞에 가서 찍기 귀찮아서
앉은 자리에서 줌 땡겨 찍었더니 노이즈가 쩔지만
메뉴는 알아보실 수 있겠죠..? 호홓 (*´ლ`*)

덧글

  • 앙버터 2018/07/10 15:34 # 답글

    오마낭 막창에 돼껍이라니 ㅠ _ ㅠ 너무 맛있어보여요 !!!
  • 뀨잉 2018/07/10 16:52 #

    제가 너무 좋아하는 조합! 착한 가격에 먹기 좋은 곳이에욤 호홓 >.<
  • 타마 2018/07/10 15:59 # 답글

    아... 껍데기 ㅂㄷㅂㄷ 소주한잔 하고 싶네요
  • 뀨잉 2018/07/10 16:53 #

    크 훌륭하죠! 타마님도 껍데기 좋아하시는군용!
  • 어쩌다보니 펭귄 2018/07/10 16:44 # 답글

    크..막창 껍데기 꼼장어라니.;;; 대단한 조합이에여 제가 넘 좋아하는 것들!!
  • 뀨잉 2018/07/10 16:53 #

    오! 어펭님 저랑 취향이 같으시네여 >_< 저두 좋아하는 조합들이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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